R.ef - 이별공식

감기의 경우 웬만해선 약을 잘 먹지 않기도 하거니와 우리집엔 약이 없다. 그래서 파뿌리와 귤껍질 달인 물이나 도라지 가루 더운물에 개어서 먹고 있다. 살살 어지러운 것이 정신을 온전히 보존하려면 춤을 춰야지. 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를 듣다보니 이별공식이 나온다. 햇빛 눈이 부신 날에 이별을 하면 비오는 날 보다 더 심할까요. 신림동 한국관나이트에서 종종 볼 수 있다던데 전단지를 본 것도 예전이다. 신림역 프리머스 시네마 왼쪽 출입구에 전단 부착을 종종 볼 수 있다. 기본세팅이 있을까. 맥주는 짝으로? 28세 이하는 출입 금지라던데 진실은 알 수가 없지요. 우~짭 우~짭 나왔어! 안녕 보리봉봉 춤을 추어 보자. 감기 안녕. 제발.
by 타인 | 2009/04/22 15:46 | 희한하다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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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부적응자 at 2009/04/22 23:48
목이 붓거나 해서, 편도선 계열 염증으로 감기가 오는 것이라면, 소금물에 가그린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항상 감기가 오면, 다 목 때문이라. 목이 심하게 따끔따끔할 때마다 소금물이나 식염수로 가그린 하면, 하루이틀 못가서 염증이 가라앉더군요. 그럼 감기도 덩달아서 "안녕히계세요" 한답니다.
Commented by 타인 at 2009/04/22 23:55
목이 별계로 붓지는 않고 콧물은 기관지를 타고 목을 흔들고 머리를 흔들고 그래서 나는 춤이라도 춰보려 하고 있고
상태입니다.
바이타민 삼의 보고 풋고추를 두개나 먹었으니 내일 아침을 기대해 보려구요.
Commented by ASPIRIN at 2009/04/23 08:51
아침입니다. 조금 어떠신가요.
전날 추신 춤이 효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Commented by 타인 at 2009/04/23 09:05
눈이 부신 날이라 다행입니다.
Commented by 타인 at 2009/04/23 12:14
사실 아적 죽겠네요.
Commented by ASPIRIN at 2009/04/23 12:16
풋고추 두개가 소용이 없으셨나요?
저도 아직 감기군이 끈적하게 붙어 있습니다. ㅠ ㅠ
Commented by 타인 at 2009/04/23 12:17
어제의 술약속도 미뤄놨는데!
안되겠네요. 그냥 오늘 술을 마시면 어떤가 확인해보고 일러드릴게요.
Commented by ASPIRIN at 2009/04/23 12:20
오오. 꼭 일러주세요.
오늘 내일까지는 감기가 떨어져야 하거든요. ㅜ ㅜ
Commented by 타인 at 2009/04/29 16:26
플라시보인지 아닌지
효과는 분명합니다. 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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