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남들이 지산이니 뭐니해도 나는 그렇게 거기 있었다. 가슴이 아픈 것은 아픈 것이고 일단 왔으니 놀아는 보아야겠지만 여기선 안될거야 아마를 송도 유원지로 향하는 삼화고속 안에서 되뇌였다. 허나 로로스는 로로스이고 대관람차가 무심하게 움찔대고 갈매기가 낮게나는 풍경에서 잘도 놀았다. 갤럭시는 록왕이다. 겟더 빠이아. 이렇게 늘어놓는 것이 부러워서는 아니다. 덕분에 온몸은 맞은 듯 하고 목 움직임의 궤가 협소하다.
by 타인 | 2009/07/28 10:45 | 당연하게도 | 트랙백(1)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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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像猫一样走路, 像花一样微笑 at 2009/07/30 00:35

제목 : 소리 위에 마음 싣기
안녕? 안녕! 타인 님의 글에서 엮습니다. 아 언니가 찍어주었다. 좋댄다. 고민할 여지도 없이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 하였다.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산더미이나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 갈팡질팡 하고 있다. 한줄 요약? 그야 물론, 록王 갤럭시다....more

Commented by wonAonly at 2009/07/28 13:41
양말이 페스티벌의 취지와 딱맞아 떨어지네요
Commented by 타인 at 2009/07/28 15:03
미치겡이 같이 놀았아요.
펜타포트는 아마도 다시 볼 수 없겠지요.
Commented by yvette at 2009/07/28 17:59
펜타포트는 내년에 볼 수 있을겁니다...

저는 지금도 넋을 놓고 있는 중인데.
현실로 돌아왔다는 사실에 절망만 방울방울.
Commented by 타인 at 2009/07/28 23:24
내년까지도 연명 할 수도 있겠지만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초대권만 몇천장이 되니
제 값주고 갈 소비자는 만나기 힘들 것 같어요.

그 날 갔다 그 날 옴이 아쉽기도 합니다.
Commented by 랜디 at 2009/07/29 14:05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펜타포트 역대 최고의 성공을 거뒀습니다. 5만명 들었어요. 처음으로 흑자 냈다더군요.
Commented by 타인 at 2009/07/29 15:12
그렇읍니까. 쌈싸페 규모보다 못하다 생각하던 참이었읍니다.

흑자는 다른 날의 인원이 많은 것인지
해외밴드의 공연이 적어져서 비용 가감덕일까요.

온전히 삼일동안 공연에 존재하지 않아 전체적인 판단은 무리겠지만
제가 갔던 날의 공연 형태라면 제값주고 갈 생각은 하지 못하겠어요.
Commented by 랜디 at 2009/07/29 15:36
둘째날에 관객이 몰렸다더군요. 지산 - 펜타 - 지산 이렇게 간 사람도 있고...
Commented by 타인 at 2009/07/29 17:30
둘째날이 가장 탐났어요.
Commented by 소년 아 at 2009/08/06 09:43
축하해요=) 타인 님과 만나서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Commented by 타인 at 2009/08/09 02:14
내가 더 그래요. 막상 더 하지 못한 말들이 많읍니다.
Commented at 2009/08/07 09:5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타인 at 2009/08/09 02:14
실은 저도 그래요. 다른 날이었으면 더욱 즐거웠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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